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간병 비용은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개인 간병인 고용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부담상한제 적용이 가능하여 치료비에 대한 환자-보호자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호 인력이 늘어난 만큼 서울큰나무병원은 환자분들 개개인의 심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드리기 위해 언제나 노력합니다. 먼저 다가가서 대화하여 어떤 점이 불편한지 듣고,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해결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렇듯 간호∙간병을 단순히 업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으로 여기며 환자분들과 소통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실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말 그대로 간병이라 해서 거동, 체위변경, 식사보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입원 생활로 답답하신 환자분들의 일상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을 방문 해주시는 분들이 저희의 서비스를 믿고, 온전히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은 환자분들께서 방문하신 첫걸음부터 퇴원하시는 마지막 발걸음까지 함께 발맞춰 가고자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분 개개인마다 신경 쓰고 있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개선하고자 노력합니다.

간호∙간병 서비스 이외에도 환자분들의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영양사, 전반적인 생활을 케어해 드리는 사회복지사 분이 환자분들의 활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의부터 운동치료사, 작업치료사 분들이 직접적인 재활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환자분들의 상태를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진단하며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호/간병 인력과 환자분, 보호자분들의 협조로 더욱 아름다운 입원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환자분이 직접 일상생활을 하시거나 거동이 가능하신 부분은 평소에도 꾸준히 진행해주시는 것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호•간병 업무 외에 개인적인 심부름이나 간호 활동에 지장을 주는 요구 등은 자제하여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은 환자분들께서 방문하신 첫걸음부터 퇴원하시는 마지막 발걸음까지 함께 발맞춰 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