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동안 환자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가족같은 유대감을 쌓아왔습니다.
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분들의 마음 속 큰 걱정과 불안, 힘겨움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재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저희 병원 직원들 또한 포기하지 않고 동행하겠습니다.
강서구에서 10년 이상을 지켜온 서울큰나무병원은 뇌졸중, 척추 관련 질환 치료에 최적화 된 재활병원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활력을 느끼는 부분은 몸의 움직임입니다.
뇌졸중, 척추 질환을 가진 분들의 신체 자유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건강주치의, 서울큰나무병원에서 함께하겠습니다.
10년이 넘는 임상경력과 80여 개 병상, 60여명의 치료사, 40여 명의 간호사, 150명의 전 직원들은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클리닉으로 환자분들의 치료와 사회 복귀에 노력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은 환자들의 특성에 맞게 숙련된 의사, 간호사, 치료사, 사회복지사, 영양사들이
위험인자를 정확히 파악해서 요인 제거 또는 관리해주며, 세심한 치료를 제공하여
재발을 막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재활은 관심과 사랑으로 헤쳐 나가는 과정입니다.
뇌신경계 질환 및 중추신경계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발병하게 된다면 절반 이상은 사망하거나 평생 남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장애가 길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에,
반드시 전문적인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또한 한번 뇌졸중이 오신 분들은 재발 가능성이 일반 분들보다 10배 가까이 높기에,
초기 치료 이후에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위험인자 관리와 예방약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신체를 갖고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바랍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노력합니다. 이 노력에는 변하지 않는 진실되고 친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뇌졸중, 척추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서울큰나무병원의
오랜 경험과 사랑으로 여러분의 가족, 친구, 동료가 다시 한번 일어나서 더 나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