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절 질환과 혈관질환은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급히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은 이런 분들을 위해 11월 22일, 드디어 외래재활클리닉을 오픈했습니다.
이러한 외래재활클리닉을 따로 설립한 이유는 환자분들의 ‘복귀 ’에 있습니다.
단순히 치료나 서비스만을 강조하며 환자분들을 병원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복귀하시는 그 순간까지 생각하여 좀 더 편하게 재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오픈하였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 외래재활클리닉에서는 본원 못지 않은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척추질환 등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것을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진료 시간9시 ~ 17시 30분
(휴게시간 12시 30분 ~ 13시 30분)
오시는 길서울 강서구 강서로 194, 2층
(유광사 산부인과 별관) 2층
최대 4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넓은 시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활 치료를 센터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각한 중증 질병에 의한 재활은 물론이고, 간단한 신체적 재활까지도 치료 가능합니다.
기존 서울큰나무병원 본원에서 재활 치료나 입원치료를 받으시던 분들도 통원치료를 원하시는 경우,
외래재활센터로 바로 이동하여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본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 외래재활센터에서도 본원에서의 치료와 마찬가지로, 신체적 치료 뿐만 아니라 심리적 치료 , 안정이 필요할 경우,
심리치료상담을 위해 지역 사회의 기관과 연계 하여 환자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합니다.
서울큰나무병원 외래재활클리닉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본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연결이 용이한 것입니다.
따라서 본원에 입원하셨던 분들도 추후 별관에서의 통원 재활 치료를 받기 편리하십니다.
물론 외래재활클리닉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입원이 필요하실 경우, 본원으로 연결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우선 서울큰나무병원에 들리기만 하시면 본원, 외래재활센터 어디서든 임상경험이 풍부한
경력 치료사분들이 재활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걱정없이 방문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