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주치의 서울큰나무병원 2024년 7월 이야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고 계신지요?
벌써 한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7월에는
서울큰나무병원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보러 가볼까요?
먼저 7월에 환자분들을 위해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원훈상과 친절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운동치료실 서원준 주임님과
간호부 이형재 이송사님께서
이번 달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는
7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으신
두 분에게 드리는
발전상과 노력상 시상이 있었는데요.
이*래님, 이*우님께서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으셔서
두 분에게 큰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아
일상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매달 미용사 선생님들의
봉사로 진행되는
이미용 서비스인데요!
정말 꾸준히 오랫동안
서울큰나무병원에 계신
환자분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미용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7월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실과 함께하는
그룹치료가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영양실과 함께하는 과일요거트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자분들과 함께
요거트에 과일을 넣고 만드는
프로그램인데요.
망고,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와 같은
과일과 시리얼을 함께 요거트에 넣어
맛있게 드시는 건데요!
매번 이런 음식을 가지고 하는
프로그램을 하지 않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변비가 생길 수 있는
환경에서
이런 요거트를 섭취함으로써
장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겨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뜨거운 반응으로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다음으로는
7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이번 달의 생일자는
김*진님이십니다!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희 서울큰나무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생일을 챙겨드려
힘든 재활기간에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서울큰나무병원에 계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