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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버리는 고통 '치매' 암보다 무서운 질병입니다.

2023.03.02

 

 

2014년 중앙치매센터와 한국갤럽이 진행한 치매인식도 조사를 보면, 만 60~69세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43%)였습니다. 암(33%)보다도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실제 암은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까지 나오며 정복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 치료'는 아직 그만큼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보다는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수준입니다.

완치로 가는 길은 더디기만 한데 치매 환자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17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678만명 중 치매 환자는 66만명을 차지합니다.

2018년에는 치매 환자가 75만명으로 늘어나고, 2024년에는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75~79세는 60~64세보다 치매 위험이 5.8배 높습니다.

80~84세는 17.5배, 85세 이상은 35.2배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죽어 뇌의 크기가 줄어들거나 뇌출혈 등 뇌혈관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화로 인한 건망증과는 다릅니다. 단순 건망증이 기억을 인출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거라면

경도 신경인지장애는 내용 자체가 저장되지 않는 것입니다.

 

 

 

 

 

 

건망(경도 신경인지장애) 25%, 147만 분의 어르신들과 수백만의 가족분들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완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건강하게, 조금 더 진행이 늦게 도와드려야 됩니다.

치매는 원인 질환에 따라 진행하는지, 예방 가능한지, 치료 가능한지 나눠집니다.

 

치매는, 두뇌에서 수행하는 모든 일이 파괴됩니다.

인지나 감정, 행동의 여러 부분에서 단계별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중 가족분들을 힘들게 하고 부모님을 보호시설에 모시는 가장 큰 이유는 행동 심리증상입니다.

하지만 다른 증상에 비해 치료가 제일 잘 되기 때문에 한걸음에 오시는 가장 많은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치매 증상, 기억해서 서울큰나무병원 조기진료를 받으세요.

 

기억력 저하 : 가장 먼저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게 됩니다.

​지남력 장애 : 병이 진행되면 장소나 시간에 대한 분별력이 흐려집니다.

​주의력 결핍 : 주의가 산만하고 대화의 흐름이 일정치 않습니다.

​언어장애 : 상황에 맞는 단어를 잊으시거나 엉뚱한 단어로 말씀하십니다.

많이 진행되면 전혀 말을 하지 않으시거나 상대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시기도 합니다.

 

행동 증상 : 공격성, 배회, 수면장애, 부적절한 식사행동, 부적절한 성행동, 불면 등

심리 증상 : 망상, 환각, 편집증, 우울증, 불안, 반복, 착오, 인격 변화 등

일상생활능력 저하

신체 능력 저하 : 대소변 가리기, 세수, 목욕, 식사, 옷 입기, 이동, 보행, 계단 등

도구 능력 저하 : 전화 사용, 물건 사기, 돈 관리, 교통수단, 취미생활, TV 보기

 

 

 

치매 발생 비율

보통 어르신의 경우 : 매년 1~2%

건망(경도 신경인지장애) 경우 : 매년 10~15% > 6년 안에 80%

단순 건망증

- 기억력이 떨어진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받으십니다.

- 잊어버린 것에 대해 힌트를 주거나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회복됩니다.

치매 건망(경도 신경인지장애)

- 기억력이 떨어진 것을 인지하지 못하시며 주변에서 이야기해드려야 합니다.

- 잊어버린 것에 대해 힌트를 드리거나 시간이 지나도 기억을 못 하십니다.

-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상태이고, 진행을 늦추면 치매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 치료가 가장 필요한 상태이며 효과 역시 치매보다 좋습니다.

- 여러 원인이 상호 영향을 미쳐 발생하게 됩니다.

*치매의 전 단계 경도 신경인지장애 주의하세요.

기억력 저하 외 다른 증상은 없으니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단순 건망증으로 오인되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치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을 수 없는 치매 진행, 현시점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치매 조기치료를 시작했어도 치매 증상은 서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밤에 자지 않고 온 가족을 깨우거나,

대소변 관리가 점점 어려워지고, 여러 정신행동 증상들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해 나타납니다.

마음 아프게도,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이 모든 노력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닌지,

너무 늦게 치료를 시작한 것은 아닌지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매 치료를 위한 여러 노력들은 분명히 치매가 진행하는 시간을 늦추는 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고,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 삶의 질에 있어서도 도움이 됐을 것입니다.

너무 늦은 시기란 없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몫일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면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합니다.

환자가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저희 서울큰나무병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가볍게,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려야 됩니다.

치료 가능한 치매 > 원인 질환 치료

예방 가능한 치매 > 효과 좋은 예방치료

진행성 치매 > 최대한 진행을 늦춤

건망(경도 신경인지 장애) > 치매 발생 저지

서울큰나무병원에서 건망증부터 치매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치매 진행을 늦추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서울큰나무병원은 치매예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발병 시기 및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큰나무병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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