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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큰나무병원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2023.03.31



콜레스테롤은 체내 막 표면에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랫동안

보존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또한 적정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단백질과 지단백이라는 합성체를 만들어 물 성분인 피와 섞어 몸 구석구석 보냅니다.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게 되면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는 등

여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높아도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현대인들의 지방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Low-density lipoprotein (LDL) : 나쁜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High-density lipoprotein (HDL) : 착한 콜레스테롤

 

위의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으며 이 둘을 합친 총합을,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이라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은 식습관, 운동 부족, 유전자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HDL 콜레스테롤을 생성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지만 과식 등 안 좋은 원인을 꾸준히 행동한다면

신체조절 기능이 망가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또한 가족 중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가 있다면 본인 역시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증상이 발생하기 전 미리 관리하여 예방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콜레스테롤 적정 수치

콜레스테롤은 적정 수치가 있습니다.

 

LDL 적정 수치 (mg/dl)

바람직 : <100mg/dl

비교적 낮음 : 100~129 mg / dl

약간 높음 (경계영역) : 130~159 mg /dl

높음 : 160~189 mg/dl

매우 높음 : ≥190mg /dl

 

HDL 적정 수치 (mg /dl)

낮음 : ≤40

높음 : ≥60

 

*100mg/dL 미만의 매우 낮은 콜레스테롤은 영양실조, 간질환, 암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치의 LDL 왜 위험할까요?

 

높은 수치의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높은 식이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향의 유전적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합니다.

 

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 동과 저지방, 저 콜레스테롤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흡연, 당뇨, 높은 고혈압, 연령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관 및 뇌 건강과 관련 있으며 동맥 경화증, 심장질환과 같은 질환 발생률을 높입니다.

LDL 수치가 높으면 혈액이 끈적하게 변합니다. 끈적해진 혈액은 혈관 속에서 이동하다 그대로 쌓이기 쉽습니다.

 

1.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수치는 혈관 및 뇌 건강과 관련 있으며 동맥 경화증, 심장질환과 같은 질환 발생률을 높입니다.

LDL 수치가 높으면 혈액이 끈적하게 변합니다. 끈적해진 혈액은 혈관 속에서 이동하다 그대로 쌓이기 쉽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생성되고 LDL은 콜레스테롤을 말초 장기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단백질이 결합되어 있으며 수치가 높을 시 혈관벽에 침착되고 혈전이 생겨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가 발생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파열되기도 합니다.

 

동맥경화는 질환이 진행되는 중이라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위험성이 높습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은 동맥 내부 공간의 70% 이상 막히게 되면 뇌졸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대부분 동맥경화의 증상이라고 인지하기 보다 단순 피로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증상은 손발이 저리고, 뒷목이 당깁니다.

또한 기억력이 감퇴되고 현기증 만성피로 발의 냉감 보행장애 등 증상이있습니다.

 

2. 치매 유발

또한 LDL 수치가 높으면 촉매제 역할을 하여 베타 아밀로이드가 증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치매를 유발하는 세포로

이것이 뇌 속에 꾸준히 축적되면 뇌신경 세포 간의 신호전달을 방해하여 치매를 유발합니다.

 

 

 

 

1.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식단 조절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됩니다.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육류나 인스턴트식품, 빵이나 케이크 등

단순당 식품, 술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혈압이 상승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폭식 역시 악영향을 줍니다. 과도한 폭식 후 살찌는 것이 걱정되어 다음 끼니를 거른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욱 상승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음식

- 달걀노른자, 오징어, 멸치, 새우, 생선, 알, 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피합니다.

- 삼겹살, 소시지, 베이컨, 돼지기름, 버터, 생크림, 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은 피합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채소, 해조류, 등 푸른 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 또한 경계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생활습관 개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 LDL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불규칙한 식생활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는 피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신체 활동을 찾아서

이를 자주 실시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운동에 대해 부담이 된다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상 또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정적 체중을 유지합니다.

-저염식, 저지방으로 먹습니다.

-흡연 및 음주를 삼갑니다.

-신선한 과일 및 야채를 자주 섭취합니다.

-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포함 골고루 섭취합니다.

-매일 꾸준한 운동을 해줍니다.

 

 

3.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건강검진

*특히 위험 인자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으신 분 / 고령 (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고혈압, 흡연 등 해당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12시간 전부터 금식을 하고 팔에서 혈액을 재취한 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동맥경화 검사

뇌경색이 생긴 경우 CT, MRI 통해 진단

 

오늘은 서울큰나무병원에서, LDL콜레스테롤수치 및 HDL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맥경화나 치매 질병처럼 악화될 수 있으나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생활습관, 식습관만 바르게 관리해 주신다면

빠른 시일 내에 호전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필수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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